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어 도스 산토스 (문단 편집) ==== vs [[타이 투이바사]] ==== UFN 142에서 알롭스키를 이긴 1993년생 3연승을 달리는 무패 신예 [[타이 투이바사]]와의 대결 예정이다. 아직 컨텐더 라인에도 들지 못한 투이바사에게 패배한다면 입지가 상당히 애매해져 버릴 수 있는 상황. 반면 투이바사는 주도산이라는 엄청난 네임드를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리고 경기전 계체량에서 상당히 증량을 한 몸을 만들어 나왔다. [* 항상 107~8kg대를 유지하던 산토스가 약 114kg까지 불려서 나왔다.] 파워를 살리기위한 전략인듯 하나 자신의 큰 강점인 스피드가 떨어질 수 있어 팬들에겐 오히려 독이되지 않을까 우려를 샀다. 그리고 12월 2일, 1라운드 초반, 압박을 걸어오는 투이바사의 공격을 헤드무빙으로 피하거나, 라이트 카운터로 곧잘 받아치는등, 효과적인 아웃파이팅으로 잘 풀어갔으나 라운드 후반부 레그킥을 맞고 정강이 부상을 당해 본인의 밥줄인 스텝이 묶여 위험한 정타를 많이 허용했다. 그러나 의외의 맷집을 보여주며 쓰러지지 않았다. 라운드 후반에 강력한 칼프킥을 맞고 다리를 다쳐 스텝을 못뛰는 위험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2라운드때 대책없이 돌진하는 투이바사를 상대로 멋진 카운터 5연타로 다운 시킨후 탑포지션에서 파운딩으로 TKO승리를 가져갔다. 대부분의 팬들은 산토스가 판정승을 할것으로 예상했으나 다시 KO승리궤도에 올랐다. 산토스의 노련함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경기 승리 후 과거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줬던 오브레임은 자신이 충분히 이길 수도 있었다며 오브레임과의 재대결을 원한다고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